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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200억 규모로 확대..."전국 최초 모바일로도 발행"
경기 / 사회 조유송 (Usong@ifm.kr) 작성일 : 2019-01-08, 수정일 : 2019-01-08
오늘(8일) 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이 '2019년 시흥화폐 시루 발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조유송 기자>
[ 경인방송 = 조유송 기자 ]

 


(앵커)


경기도 시흥시의 지역화폐 '시루'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로도 발행됩니다.


지역화폐 유통 규모 역시 2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조유송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9억 원, 5천여 곳'


작년 9월 출시한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유통 규모와 가맹점 수입니다.


올 해는 유통규모와 가맹점 수를 대폭 확대합니다.


[인터뷰 / 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2019년에는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유통 규모를 200억 시루로 확대할 것입니다."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200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가맹점 수는 1천여 개 이상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지역화폐 유통 규모가 100억 원을 넘어설 때 각 상권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는 분석에 따른 조치입니다.


시는 여기에 맞춰 다음 달 21일 '모바일 지역화폐'도 출시합니다.


모바일 지역화폐는 전국 최초입니다.


모바일 지역화폐는 스마트폰으로 화폐를 충전해 QR코드로 결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맹점도 스마트폰을 통해 환금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되는 등 편의성이 장점입니다.


시는 오는 4월에는 청년배당과 산후조리지원비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출시 4개월여 만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메신저'로 자리매김한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 해가 바뀌면서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조유송입니다.



조유송 Us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