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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버스 파업 대비 비상대책 추진… 이재명 “시민 불편 최소화해야”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임금협상 결렬로 경기도내 8개 버스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 추진을 당부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9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협상이 잘 진행돼 파업이 이르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에 경우에 대비해 도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비상대책을 잘 추진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는 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경기도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대책본부는 파업이 현실화 될 경우 6개시와 함께 비상수송대책에 돌입하게 됩니다.

6개시는 파업참여를 예고한 운수회사가 있는 곳으로 수원, 부천, 화성, 안양, 시흥, 안산시 등입니다.

도는 우선 파업에 동참하지 않은 264개 버스회사에 2천622대 시내버스를 동원, 파업참여 노선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마을버스 24개 노선 204대의 버스도 운행구간을 확대해 파업노선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세버스 115대를 투입하고 6개시 소속 택시 1만6천여 대의 부제도 파업기간 동안 해제할 계획입니다.

도는 8개 버스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운행 중단 노선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85만483명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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