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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올해 국제교류 연계 해외관광객 유치 1만 명 목표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1-09, 수정일 : 2019-01-09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관광공사는 2019년 국제교류 행사 해외관광객 목표를 1만 명으로 잡았습니다.


9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국제교류 해외관광객은 중국 후베이성과 산둥성 지역의 문화‧예술‧실버교류에 8천 명, 방학기간을 활용한 학생 단체와 합창단 교류에 2천 명 유치가 목표입니다.


공항‧항만과 다양한 교류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이 민간교류와 연계한 특수목적관광(SIT)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게 공사의 판단입니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에는 동남아, 일본 등 교류 국가와 지역을 다변화하고 교류활동 또한 스포츠단체,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로 민간교류를 진행하여 해외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관광목적지 인천의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