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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10, 수정일 : 2019-01-1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지역 항공사진에는 유난히 구멍 뚫린 곳이 많습니다. 군부대가 있거나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항공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인천시가 항공지도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우선 강화군 북단에 드론을 띄워 항공 영상 지도를 구축한 뒤 앞으로 서해5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접경지역인 강화군 교동면, 삼산면 등 강화 북단지역의 항공 영상 지도를 구축하기로 하고촬영 대상지를 선정해 국방부와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강화 북단지역 가운데 주거지 중심으로 촬영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인데요, 촬영은 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드론으로 촬영할 예정이고 올해 말까지 강화 북단 지역 항공 영상을 촬영하고 내년 초 '인천시 지도 포털'에 영상 정보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볼 수 있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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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가 6800육천팔백여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항횟수와 환승객수도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최대치를 보였는데요,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8년 인천공항 여객수는 전년대비 10.0% 증가한 6825만 9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국제여객수의 경우 6767만육천여명을 기록,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으로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공항과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 5위에 오를 것이 확실시됩니다. 2017년 순위는 7위였습니다. 이처럼 국제선 이용객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주요 성수기와 연휴기간 해외여행객이 늘어난데다 지난해 2월 개최된 평창동계올림픽 등 대내·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분석했습니다. 지역별로도 대양주와 중동을 제외한 모든 노선에서 국제여객 실적이 증가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인천의 현재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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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인천지역 항공사진에는 유난히 구멍 뚫린 곳이 많습니다. 군부대가 있거나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항공촬영을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인천시가 항공지도의 구멍을 메우기 위해 드론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우선 강화군 북단에 드론을 띄워 항공 영상 지도를 구축한 뒤 앞으로 서해5도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접경지역인 강화군 교동면, 삼산면 등 강화 북단지역의 항공 영상 지도를 구축하기로 하고촬영 대상지를 선정해 국방부와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는 강화 북단지역 가운데 주거지 중심으로 촬영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인데요, 촬영은 시 자체 보유하고 있는 드론으로 촬영할 예정이고 올해 말까지 강화 북단 지역 항공 영상을 촬영하고 내년 초 '인천시 지도 포털'에 영상 정보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볼 수 있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