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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1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11, 수정일 : 2019-01-11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세계 5위 공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도 5월에서 6월 중 인천공항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제공항협의회(ACI)는 매년 국제여객 수를 기준으로 공항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인천공항은 2017년 여객 수 6152만1000명으로 세계 7위였습니다. 지난해는 여객 수가 이보다 10.0% 늘어난 6767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의 공항별 여객 증가세를 보면 인천공항은 세계 5위 샤를 드골 공항과 6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모두 제칠 것으로 보인다. 1위는 8772만 명이 이용한 두바이 공항입니다. 올해 1터미널에 2곳, 2터미널에 1곳 등 총 3곳에 입국장 면세점도 들어서는데요, 5월까지 입찰 공고 및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5월이나 6월 중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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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에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 도입을 앞두고 수하물 수취지역 혼잡에 대한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입국장 면세점 도입에 필요한 관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이르면 올 상반기 중 인천국제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공사는 최근까지 관련 용역을 통해 입국장 면세점 위치를 1터미널 1층 수하물 수취지역 2곳과 2터미널 1층 수하물 수취지역 1곳 등 3곳으로 확정했습니다. 오는 5월까지 입찰공고 및 사업자 선정 등 운영 준비를 마치고 상반기 중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화물 수취지역에 대한 혼잡 완화 대책이 미흡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인천의 현재기온은 0.4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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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9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2.7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올해 세계 5위 공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도 5월에서 6월 중 인천공항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국제공항협의회(ACI)는 매년 국제여객 수를 기준으로 공항 순위를 발표하는데요, 인천공항은 2017년 여객 수 6152만1000명으로 세계 7위였습니다. 지난해는 여객 수가 이보다 10.0% 늘어난 6767만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10월까지의 공항별 여객 증가세를 보면 인천공항은 세계 5위 샤를 드골 공항과 6위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모두 제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터미널에 2곳, 2터미널에 1곳 등 총 3곳에 입국장 면세점도 들어서는데요, 5월까지 입찰 공고 및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5월이나 6월 중에 문을 열 계획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