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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용인 경안천 지역 쉼터로 재탄생…착공 6년만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 경안천이 수해예방 능력을 강화한 지역주민들의 쉼터로 재탄생 했습니다.

도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추진해온 용인 ‘경안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공사를 시작한 지 6년만입니다.

이 사업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모현면 일산리 일원 6.4km 하천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492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사업 구간에는 유량 조절 가동보 1곳이 설치됐고, 주변 제방과 호안 등을 정비함으로써 하천의 재해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도는 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011년 7월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었던 3천300여동의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단지가 밀집한 포곡읍과 모현읍 지역을 포함해 경안천 수계에 대한 치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발생 시 통행이 차단되곤 하던 초부교와 독점교의 재 가설 작업을 실시해 도민의 통행 편의도 확보했습니다.

또, 제방 관리용 도로와 총 970㎡ 규모의 수변공원 3곳 등 친수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하천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박윤학 도 하천과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하천 편익 제고를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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