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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9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염태영 수원시장 등 24명의 시장·군수 및 7명의 부시장·부군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이재명 “좋은정책 시군 선별 도입하는 ‘정책마켓’ 추진”…31개 시군에 제안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경기도가 다양한 도의 정책을 시군이 선별적으로 골라 도입할 수 있는 ‘정책마켓’ 추진을 도내 31개 시장·군수에게 제안했습니다.

반대로 시군에서 발굴된 좋은 정책은 경기도가 시군 전역에 확대되도록 돕는 역마켓 개념도 제시됐습니다.

보도에 홍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와 31개 시군간 관계에서 “소통과 협치에 바탕을 둔 도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수원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올 상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서 “도와 시군 관계가 과거와 달리 수평적인 형태로 전환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녹취/이재명 경기지사]

“정책결정에 있어서도 경기도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시군에 이를 요구하는 그런 관계가 아니라 이제는 각 시군과 도가 협치에 관점에서 좋은 정책들을 서로 나누고…” 

이 지사는 이를 위한 정책 협치로 좋은 정책을 시군과 나누고 공유 집행될 수 있는 ‘정책마켓’을 제시했습니다.

‘정책마켓’은 도가 여러가지 좋은 정책을 일방적으로 집행하지 않고 각 시군이 선택할 수 있도록 마켓처럼 전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군은 정책마켓을 통해 필요한 정책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와 반대로 시군에서 발굴된 좋은 정책은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역마켓 개념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경기도가 가진 공공시설물 관리권 일부(10개)를 시·군에 이양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습니다.

시군이 이양을 요구한 경기도 공공시설물 관리권은 월드컵경기장, 실학박물관 등입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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