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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1. 25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1-25, 수정일 : 2019-01-2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으로 오고나간 사람은 6826만여명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중심 허브공항을 지향하는데요, '허브공항'이란 여객과 화물이 모이는 일정 권역 중심 공항을 말합니다. 허브공항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환승률인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당 공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으로 넘어 갔는지가 중요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지난해 환승객은 802만7백여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환승객 수 자체는 증가한 모습인데요, 현재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승투어 프로그램은 간단히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가 대부분입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환승투어를 새로 정비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면서 외국인관광객이 더 선호할 지역관광지를 중점으로 경로를 다시 짤 것으로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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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인천공항 테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 테크마켓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우수 기술과 인천공항의 기술 수요를 연결해주는 개방형 플랫폼인데요, 중소기업, 창업기업이 참여 대상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기술 개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업이 테크마켓에서 신기술, 공법, 연구성과 등을 등록하면 인천공항공사가 필요한 기술을 선택해 검증한 뒤 계약합니다. 반대로 공항공사가 테크마켓을 통해 필요 기술 등을 공모하면 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제안해 계약할 수도 있습니다.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은 창업기업, 중소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4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늘 오후 인천공항은 강풍경보와 함께 윈드시어도 예상됩니다. 이·착륙 항공기의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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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5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 대체로 맑겠는데요, 오늘 오후 인천공항은 강풍경보와 함께 윈드시어도 예상됩니다. 이·착륙 항공기의 안전운항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으로 오고나간 사람은 6826만여명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동북아 중심 허브공항을 지향하는데요, '허브공항'이란 여객과 화물이 모이는 일정 권역 중심 공항을 말합니다. 허브공항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환승률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해당 공항을 중심으로 다른 지역으로 넘어 갔는지가 중요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지난해 환승객은 802만699명을 기록해 전년보다 환승객 수 자체는 증가한 모습이지만 현재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승투어 프로그램은 간단히 구경할 수 있는 관광지가 대부분입니다. 시에 따르면 올해 환승투어를 새로 정비하기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