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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대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전경. <사진= 경기도>

옛 서울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1인 창작자 창작공간으로 변신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 가운데 하나인 임학임산학관이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간기획과 설계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개조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메이커 스페이스로 새롭게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1인 창작자를 일컫는 말로, 메이커 스페이스는 메이커가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임학임산학관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건물로 지상 3층, 3천50㎡ 규모입니다.

도는 이곳에 제작실험실, 공동작업실, 체험실, 제작품 전시장 등을 구성하고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 등 첨단장비와 목공, 금속가공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해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는 옛 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활용해 휴식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상상캠퍼스로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농생대 22개 건물 가운데 7개 건물을 리모델링해 청년 창업.창직 지원 공간과 도민 문화향유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첫 개관 후 현재까지 총 누적 방문객수 43만 여명을 기록하는 등 도를 대표하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후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임학임산학관에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하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메이커문화를 경기도 전역으로 파급.확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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