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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수혜자 10명중 9명 ‘만족’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수혜자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도에 따르면, 사업 수혜자 1천53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8%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세부 서비스별로는 지원대상과 지원기간을 확대한 점을 매우 높게 평가했습니다.

앞서 도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지원기간을 대학과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연장하고, 소득제한을 폐지하는 등 지원대상을 확대했습니다.

반면 수혜자의 절반이상은 주변 대학생들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해 ‘거의 모르고 있다’거나 ‘절반 이하만 알고 있다’고 답해 인지도 확산을 위한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수혜자들은 효과적인 홍보방법으로는 ‘한국장학재단의 홍보 문자메시지’를 가장 높게 꼽았습니다.

현행 졸업 후 2년 이내인 지원기간을 확대할 경우 적정기간에 대해서는 ‘졸업 후 3년’이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졸업 후 4년’ 26%, ‘졸업 후 5년’ 22% 순이었습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질적으로 분석해 사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도민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월 4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코너(survey.gg.go.kr)에서 진행했고, 전체 사업 수혜자 9천240명 중 1천533명이 참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1%p입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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