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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골목경제 활성화 사업 22종 추진…총 824억 원 투자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한 해동안 모두 824억 원을 투자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도 경기도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하고, 사업에 참여할 도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영업’, ‘폐업’, ‘재기’ 등 생애주기를 고려한 17가지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창업’ 분야는 성급한 창업과 과당 경쟁에 따른 조기폐업 문제해소에 중점을 두고 경기소상공인 통합교육 지원, 경기소상공인 유망사업 성공사관학교, 경기도 상권영향분석시스템 등 3개 사업을 진행합니다.

‘영업’ 단계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실질적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경영비용을 절감해 안정적 경영환경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경기시장상권 매니저 운영, 경기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경기소상공인 해외판로 개척지원,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지원 등 모두 12개 사업으로 짜여졌습니다.

특히,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사업’은 도 전역에 상권단위의 소상공인 공동체 200개를 조직.육성함으로써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폐업’과 ‘재기’ 단계에서는 안전망 구축에 방점을 두고 폐업과 업종전환 지원, 7전8기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등 모두 2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골목상권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차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5개 사업도 추진합니다.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은 올해 2곳을 시작으로 민선7기 4년간 총 6곳을 지정합니다.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누구나 판매자로 참여할 수 있는 ‘공유 상업공간’을 만드는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육성 사업’은 올해 10곳을 지원합니다.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높이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 사업’은 1곳당 4억 7천만 원씩 모두 2곳을 지원하고, 경기도를 대표하는 시장을 만드는 ‘경기우수시장 육성 사업’도 2곳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전통시장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시장매니저를 교육.양성하고, 고용을 지원하는 ‘경기 시장매니저 육성 사업’은 모두 50명을 선발.양성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 같은 사업을 전담할 ‘(가칭)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을 추진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입니다.

박승삼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올해는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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