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7천4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해년 설을 맞아 이번달 2∼6일 국내선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존 20㎏에서 30㎏으로 늘려줍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승객 편의를 위해 수하물 허용량을 10㎏ 늘려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설 당일인 5일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 모둠전과 떡국 등 설음식을 제공하며 설 분위기를 내는데요, 인천·김포·제주공항에서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안내도 합니다.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제공하고 같은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전통 유과를 서비스합니다. 연휴 기간에는 공항 카운터가 무척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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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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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과 사이판은 2000년대 후반까지 가족 여행을 가기엔 부담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비행시간은 4시간20분으로 동남아시아와 비슷했지만 항공권 요금은 30만원 이상 비쌌기 때문인데요, 한 개 항공사만 취항하는 단독 노선이었던 괌과 사이판은 2010년부터 저비용항공사가 대거 취항하면서 상황이 달라져서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2017년 인천~괌 노선 탑승객은 108만9천여명으로 2010년보다 다섯 배 이상으로 증가했습니다. 괌과 사이판 항공권 요금도 동남아 수준으로 내렸는데요, 괌, 사이판과 비행거리가 비슷한 휴양지인 베트남 나트랑보다 최저가는 더 저렴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5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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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전국 공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2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해년 설을 맞아 이번달 2∼6일 국내선 노선 탑승객의 위탁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20㎏에서 30㎏으로 늘려줍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승객 편의를 위해 수하물 허용량을 10㎏ 늘려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설 당일인 5일 인천공항 아시아나 라운지에 모둠전과 떡국 등 설음식을 제공하며 설 분위기를 내는데요, 인천·김포·제주공항에서는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안내도 합니다. 인천발 장거리 노선(미주·유럽·시드니) 퍼스트·비즈니스 클래스에는 떡국과 함께 디저트로 식혜를 제공하고, 같은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에는 전통 유과를 서비스합니다. 연휴 기간에는 공항 카운터가 무척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홈페이지와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 체크인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