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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경기도 ‘LP가스안전지킴이’ 사업 조기 추진…청년 174명 채용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는 청년일자리를 제공하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앞당겨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을 채용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하는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양성교육을 이수하도록 한 뒤,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들이 LP가스사용시설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도는 올해 청년 174명을 고용해 LP가스 사용이 많은 ▲화성 ▲용인 ▲남양주 ▲김포 ▲파주 등 5개 시.군 내 20여만 곳을 대상으로 LP가스 안전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군비를 합쳐 모두 23억 원이 투입되며, 도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공모에서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을 제안해 국비 6억8천6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도는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이달 중 도의회 사전보고를 거쳐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할 예정입니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월 종합평가를 실시해 사업 효과를 검증한 뒤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도 관계자는 “LP가스 안전지킴이 사업은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을 보호하고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할 수 있는 1석2조의 사업”이라며 “이 사업이 도 전체로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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