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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세계 최대 대학생 토론대회 경기도 유치...2021년 고양 킨텍스서 열려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2-07, 수정일 : 2019-02-07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킨텍스와 함께 세계 최대 토론대회인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2021)를 경기도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대학생토론대회'는 1981년 개최된 이래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토론대회입니다.


영어권 토론자 부문과 비영어권 토론자 대상의 ESL, EFL 등 세가지 부문으로 진행되며, 2021년 한국대회에는 세계 75여개국에서 대학생 2천여명, 480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관광공사 유동규 사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세계 대학생들의 치열한 토론대회가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 대학생들에게 대한민국과 경기도를 알리고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