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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2. 08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08, 수정일 : 2019-02-0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은 구름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3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 항공편명만 보고도 이 사람이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는지, 어디로 여행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항공기 편명은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알파벳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항공사별로 부여했는데요,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항공은 OZ, 델타항공은 DL과 같은 방식으로 항공사 이름을 유추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뒤에 붙은 숫자의 경우 더 다양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첫 번째 숫자는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구분 가능합니다. 두 번째 숫자는 미주나 동남아·일본 등의 지역을, 세 번째 숫자는 밴쿠버·다낭같은 세부적인 지역을, 마지막 네 번째 숫자는 홀수일 경우 출발편을, 짝수는 도착편을 나타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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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역대 명절 중 인천공항 일평균 최다 이용객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약 142만 6천35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지난해 설 연휴대비 약 7~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약 70여 명의 공항공사 특별근무인원과 400여 명의 안내요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공항운영 전 분야에 걸쳐 안전관리와 여객편의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객이 몰리면서 입출국 시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항공사, 세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7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해안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윈드시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4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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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8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내일 낮에는 해안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윈드시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9.3도 낮 최고기온은 –3도가 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할 때 항공편명만 보고도 이 사람이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는지, 어디로 여행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항공기 편명은 알파벳과 숫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알파벳은 국제항공운송협회가 항공사별로 부여했는데요, 대한항공은 KE, 아시아나항공은 OZ과 같은 방식으로 항공사 이름을 유추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뒤에 붙은 숫자의 경우 더 다양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첫 번째 숫자는 국제선인지 국내선인지 구분 가능합니다. 두 번째 숫자는 미주나 동남아·일본 등의 지역을, 세 번째 숫자는 밴쿠버·다낭같은 세부적인 지역을, 마지막 네 번째 숫자는 홀수일 경우 출발편을, 짝수는 도착편을 나타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