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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작가, “우리가 성장하는 과정을 계속 글로 쓰고 싶어요”

[경인방송=변승희 기자]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울컥하게 하는 작가가 있습니다. 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의 김지훈 작가입니다.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는 철없이 징징거리고 투정부리는 우리 앞에 조건 없이 따듯하게 받아 주는 아버지.어머니의 세상을 담아내 서점가에서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 김지훈 작가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입니다. 저의 첫 개인시집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 제 시를 통해 독자 분들의 삶에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글을 쓰는 일 외에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1인 기업가로 기업교육컨설팅과 청소년 대상 강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 외 왕십리에서 <사계절>이라는 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고, 독서토론 팟캐스트 <책나들이>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 <아버지도 나를 슬퍼했다>는 어떤 작품 인가요?
아버지들의 지나간 청춘에 대한 이야기이자,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의 무게, 삶을 버티는 것에서 오는 공허함, 관계에서 오는 반성과 후회, 누군가에 대한 연민과 사랑을 담았습니다.

– 얼마 전 대형 서점에서 북 콘서트를 열었다고 들었습니다.
네, 제 첫 번째 북 콘서트였어요. 많은 독자여러분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곳에서 저는 독자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그 성원에 반드시 여러 형태로 보답하겠습니다. 2월에도 북 토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앞으로 어떤 글로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사람이 성장할수록 사람과 장소, 상황을 바라보는 생각과 감정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그런 과정을 계속 글로 쓰고 싶어요. 꾸준히 시로 독자 여러분들을 뵐 것 같고 간혹 에세이도 쓸 것 같아요.

dokyeong@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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