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평생학습관서 공정무역도시 계양을 위한 토론회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구청 6층 평생학습관에서 ‘공정무역도시 계양’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이강백위원장의 ‘공정무역자치구와 시 단위 추진현황과 인정사례’와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이영희 감사의 ‘공정무역도시 서울시와 인천시의 사례소개’를 발제로 공정무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토론회는 구청과 구의회, 공정무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과의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계양구가 전국 자치구 최초 “국제공정무역마을‘로 인증받기 위한 초석의 자리로 토론회에 참여한 관내 공정무역 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정무역단체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언급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여 계양구가 ‘글로벌 공정무역 도시 계양’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구청 6층 평생학습관에서 ‘공정무역도시 계양’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 이강백위원장의 ‘공정무역자치구와 시 단위 추진현황과 인정사례’와 인천공정무역협의회 이영희 감사의 ‘공정무역도시 서울시와 인천시의 사례소개’를 발제로 공정무역에 대한 자료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토론회는 구청과 구의회, 공정무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과의 소통의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계양구가 전국 자치구 최초 “국제공정무역마을‘로 인증받기 위한 초석의 자리로 토론회에 참여한 관내 공정무역 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토론회에 참석한 공정무역단체 관계자는 “토론회에서 언급한 여러 의견들을 수렴하여 계양구가 ‘글로벌 공정무역 도시 계양’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