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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경찰서.

운전중인 전세버스 대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검거

[경인방송=구민주 기자]

운전하고 있던 전세버스 대표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난 50대 전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1시 10분쯤 특가법상 운행중인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10시 30분쯤 수원 원천동 법원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45인승 전세버스를 운전 중이던 버스업체 대표 50살 A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옆구리, 팔, 어깨 등 8군데에 상처를 낸 혐의입니다.

김 씨는 범행 뒤 곧바로 달아났습니다.

A씨가 흉기에 찔려 버스에서 내리자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고했으며, A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김 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화성시 지인의 주거지에 있던 김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퇴사한 김 씨가 대표에게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umj@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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