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2019. 02. 20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2-20, 수정일 : 2019-02-20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2백여명이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2월 21일인 내일, 목요일은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인데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자리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032-460-483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흐리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인천의 현재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1단계 오릅니다. 이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달 발권 기준 편도 최고 1만9천200원에서 3만4천8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커질 예정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인상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을 적용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작년에 인천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이용한 여객 수가 6천768만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대비 10.0% 늘어나 인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는 전 세계 공항 가운데 5위로 뛰어올랐는데요,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2018 세계 공항 실적보고서'에서 해마다 국제 여객 수를 기준으로 공항 순위를 발표합니다.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 수는 2017년만 해도 6천100만여명으로 7위에 그쳤는데요, 작년에는 여객 수가 가파르게 늘었습니다. 파리 샤를 드골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제치고 2001년 개항 이래 처음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작년 여객수 세계 1위 공항은 두바이공항이었고 런던공항, 홍콩 공항, 스키폴 공항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월 21일인 내일, 목요일은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인데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자리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032-460-4831번으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는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백여명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2월 21일인 내일, 목요일은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인데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1여객터미널 4층에 자리한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립니다. 더 자세한 문의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032-460-4831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4도가 되겠습니다.


올해 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최근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1단계 오릅니다. 이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달 발권 기준 편도 최고 1만9천200원에서 3만4천800원으로 인상돼 승객 부담이 커질 예정인데요, 항공업계에 따르면 3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2단계에서 3단계로 한 단계 인상됩니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멀리 가는 여행객이 더 많은 금액을 내는 '거리 비례 구간제' 방식을 적용합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