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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생활SOC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경기도, ‘정부 생활SOC사업’ 국비 확보 총력전

[경인방송=한준석 기자] 경기도가 정부 생활SOC 사업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하고 국비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는 오늘(25일) 이화순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도 생활 SOC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논의를 나눴습니다.

생활 SOC는 도로·철도 등 대규모 기간시설이 아닌, 보육·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일생상활과 밀접한 인프라를 말하는 것으로, 현 정부에서는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도는 행정2부지사가 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이 부단장으로 참여하는 생활 SOC 추진단을 구성해 생활안전, 생활편의, 지역개발, 경제환경 등 분야별 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

특히 정부의 ‘생활 SOC 3개년 계획(2020~2022)’에 맞춰 도의 생활 SOC사업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생활SOC 사업모델 발굴과 복합화, 중장기 계획 수립,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과 재원 마련 등에 나서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추진단이 시한 시군 수요조사 토대로, 현 추진현황과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추진단이 파악한 생활 SOC 수요규모는 총 1천218개소 7조797억 원으로 이중 국비 예산은 2조1천289억 원, 도비는 6천138억 원, 시군비는 4조3천42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설별로는 ‘중점투자시설’이 638개소로 파악됐으며 이중 다함께 돌봄센터가 159개소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어린이집 126개소, 주차장(거주지) 69개소, 도서관 52개소 순이었습니다.

이와함께 ‘복합시설’은 고양 청년내일공작소, 부천 한국만화박물관 리뉴얼,연천 청산명 커뮤니티센터와 복합체육시설 88개소 등 492개소가 각각 조사됐습니다.

향후 도는 추가적인 시군수요를 포함해 중앙에 반영되도록 관철시키고, 중점투자시설에 대한 도 자체 3개년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화순 부지사는 “도민들이 꼭 필요한 생활 SOC 사업을 발굴하도록 국무조정실, 시군 등과 연계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j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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