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보도국 / 인천 / 동구, 인천시 테마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테마여행 선정… 시비 6천3백만원 지원 받아
동구가 인천시 테마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사진은 배다리 한미서점 전경)<동구청 제공>

동구, 인천시 테마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테마여행 선정… 시비 6천3백만원 지원 받아

[경인방송=최상철 기자] 인천시 동구는 인천시가 주관한 오감(五感)으로 즐기는 테마여행상품 개발 공모사업에 ‘배다리 역사문화마을 테마여행’이 선정됐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배다리 헌책방 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특색 있는 테마여행상품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시비 6천300만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배다리 일원에서 활동 중인 작가, 상인, 활동가들과 협업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전 과정을 지역주민과 함께 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배다리입구에서 매주 열리는 골동품장터 도깨비장터를 지역장터로 확장 운영하고 배다리 상인들이 모여 열던 북마켓 행사를 전국단위의 페스티벌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문화해설사 교육으로 양성된 지역주민들이 배다리의 근대역사와 헌책방거리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투어를 진행해, 배다리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1960년대 형성된 배다리 헌책방 거리는 1970년대 헌책방이 40여곳으로 늘어나 서울 청계천, 부산 보수동과 함께 전국 3대 헌책방 거리로 불렸으나, 현재는 서점 5곳이 남아 명맥을 잇고 있습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작 단계에서부터 배다리에서 활동하는 작가나 상인들 주도하에 추진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자생적‧지속적인 관광 상품을 개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cchoi@ifm.kr

Check Also

2019년 6월27일 인천모바일

[경인방송=문희봉 기자] ‘경인방송! 인천을 듣습니다 iFM(90.7 MHz) 모바일 뉴스 [인천소식] ■환경부 “인천 수돗물 안정화 추세”…망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