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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쥬네브에 창업.코딩교육센터 개소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2-28, 수정일 : 2019-02-28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오늘(28일) 기흥구 동백동 쥬네브 문월드에 4차산업 관련 스타트업을 육성할 '드림창업센터'와 청년.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지원하는 '드림 코딩교육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드림창업센터는 쥬네브 문월드 2층에 587㎡규모로 조성됐으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유망산업 1인 창업기업 50사가 입주하게 됩니다.


이 곳에는 입주기업 개별 사무공간을 비롯해 소규모 회의실 2개, 대규모 회의실 1개, 휴식 공간, 영상회의 장비 등을 갖췄습니다.


입주기업은 무상으로 공간을 사용하며, 시는 입주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교육, 창업아이템 사업화, 시제품 개발,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코딩교육센터는 드림창업센터 맞은편 공간에 173㎡ 규모로 꾸며졌고, 오는 3월부터 코딩과 소프트웨어 진문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백군기 시장은 "드림창업센터와 코딩교육센터가 스타트업을 위한 보금자리 겸 일자리 창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