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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열린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현판식 모습. <사진=인천지방법원>

서울고법 인천 원외재판부, 오늘(4일) 2개 재판부로 출발

[경인방송=김경희 기자]

서울고등법원 인천 원외재판부가 오늘(4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법원 청사 안에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지법은 오늘 오후 김창보 서울고법원장, 양현주 인천지법원장, 김우현 인천지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인천 원외재판부는 우선 민사와 가사 합의부 항소심 사건을 맡는 2개 재판부로 꾸려집니다.

민사1부는 서태환 부장판사가, 가사1부는 양현주 법원장이 맡고 배석판사 4명과 참여관 1명, 실무관 1명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문을 연 재판부는 민사재판부 2곳 뿐이라 여전히 형사재판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받아야 하는 한계가 숙제로 남았습니다.

법원행정처는 인천지법 청사 내 공간의 한계가 있는 만큼 일단 2개 재판부로 출발하고, 이후 사건 수가 증가하고 진행 중인 법원 별관 건물이 지어지면 추가 재판부 배치를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aeng2@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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