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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1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3-11, 수정일 : 2019-03-12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서해안 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공항에서 신분증 대신 지문과 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해외로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업무보고'에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지난해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국내선 공항에 도입된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가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항공 승객이 지문이나 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공항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대신 사용해 출국장 입장이 가능한건데요,빠르면 오는 10월부터는 항공기 탑승 직전 신원확인 시에도 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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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에어프레미아,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항공 등 3개 항공사에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이 중 에어프레미아가 인천공항을 거점공항으로 이용하는데요, 장거리 노선을 전문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프레미아는 중장거리 노선 시장에서 국적사의 위상을 회복하고 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타 항공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인데요, 이코노미석의 좌석 간 거리는 약 89㎝로, 세계에서 가장 넓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도입해 우등 고속버스 좌석처럼 여객들이 편안한 각도로 비스듬히 누워서 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0년 9월 취항할 예정입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3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 가운데, 인천공항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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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 등 서해안 공항은 박무가 끼어 있는데요, 오늘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 공항이 가끔 구름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인천공항은 오후부터 밤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8도가 되겠습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공항에서 신분증 대신 지문과 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를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해외로 출국할 수 있게 됩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도 업무보고'에는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대폭 개선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지난해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국내선 공항에 도입된 생체정보 신원확인 서비스가 인천공항 국제선 노선으로 확대됩니다. 항공 승객이 지문이나 손바닥 정맥 등 생체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공항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 대신 사용해 출국장 입장이 가능해진건데요, 빠르면 오는 10월부터는 항공기 탑승 직전 신원확인 시에도 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집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