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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20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서 '2019 인천사회복지사DAY – 힐링콘서트' 개최
인천 안재균 (ajk@ifm.kr) 작성일 : 2019-03-19, 수정일 : 2019-03-19
[ 경인방송 = 안재균 기자 ]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내일(20일) 오후 3시30분부터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2019 인천사회복지사DAY – 힐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프로덕션 디스웨이와 협력해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뮤지컬 배우 성기윤, 최지이, 허혜진, 최민욱이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지킬앤하이드, 레레미제라블 등의 유명 뮤지컬 주요 명곡들을 선보입니다. 


이배영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장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오는 30일 '제13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인천시 후원으로 진행됩니다. 


'사회복지사의 날'은 지난 2007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권익옹호와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2011.3.30)’ 통과를 기념해 2012년부터 3월 30일로 변경했습니다.



안재균 ajk@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