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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시설관리공단-차이나브이 중국어마을 한중문화관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3-21, 수정일 : 2019-03-21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중구시설관리공단과 차이나브이중국어마을이 한중문화관 교육· 문화체험 프로그램 활성화와 중국어마을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한중문화관은 중국의 사회․문화․역사의 소개 및 우호교류도시 홍보와 각종 문예행사를 진행하는 중국 문화체험의 산실이며 중국어마을은 중국 전통문화체험 등을 진행하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

김옥자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중국어마을과 구민에게 중국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계발을 통해 구민과 고객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경순 중국어마을 대표는 “한중문화관에서의 중국어 교육과 전통문화체험 진행은 중국어마을의 내실화와 자립능력 제고에 커다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어 교육과 중국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문의는 중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032-760-7862) 또는 중국어마을(☏ 032-777-6576)로 하면 됩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