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오늘 농촌융복합산업화 기반 마련 위한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 개강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2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론 6회, 실습 2회의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늘부터 4월 9일까지 이론교육이 실시됩니다.
이론교육에서는 한국식품정보원 전문강사의 지도로 창업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경영마케팅 방법 등 창업농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수료자는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과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구성된 실습을 통해 창업농 준비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악한 가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교육 분석으로 내년에는 식품기능사 전문가 과정반을 개설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원을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26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가공 창업농 육성교육’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이론 6회, 실습 2회의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늘부터 4월 9일까지 이론교육이 실시됩니다.
이론교육에서는 한국식품정보원 전문강사의 지도로 창업 절차, 식품위생 관련 법규, 경영마케팅 방법 등 창업농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게 됩니다.
수료자는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실습과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구성된 실습을 통해 창업농 준비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게 됩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악한 가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교육 분석으로 내년에는 식품기능사 전문가 과정반을 개설해 농업인들의 농외소득원을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