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내일(30일)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내일(30일) 십정동 535-2번지 십정녹지 조성예정지에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및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집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학생, GCF 사무국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왕벚나무 등 7천871주를 식재합니다.
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참여자들에게 철쭉 등 꽃나무 1천700여주를 나눠주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림경관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부평 십정녹지는 72,471㎡(약2만4천여평)의 부지로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심고 가꾸어 울창한 도시숲을 이루고 쾌적하고 푸른 부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부평구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내일(30일) 십정동 535-2번지 십정녹지 조성예정지에서 ‘제74회 식목일 나무심기 및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가집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사회단체, 유관기관, 공무원, 학생, GCF 사무국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고 쾌적한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왕벚나무 등 7천871주를 식재합니다.
또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참여자들에게 철쭉 등 꽃나무 1천700여주를 나눠주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림경관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부평 십정녹지는 72,471㎡(약2만4천여평)의 부지로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484억원을 투입하여 시민들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지역의 명소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앞으로도 부평구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정성껏 심고 가꾸어 울창한 도시숲을 이루고 쾌적하고 푸른 부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