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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용인시, 청년.대학가 살릴 ‘용인형 캠퍼스타운’ 조성…100억 투입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 용인에 청년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고 대학가 청년문화와 상권까지 활성화하는’용인형 캠퍼스타운’이 조성됩니다.

용인시는 오는 2026년까지 100여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같은 내용의 ‘용인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개별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단위형 사업 4곳과 대학을 거점으로 청년창업, 지역 상권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형 사업 1곳 등 모두 5곳에 조성됩니다.

캠퍼스타운은 각 대학이 주축이 돼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취업을 돕는 것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세우면 시가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형태로 추진됩니다.

시는 하반기에 가칭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시는 우선 관내 9개 대학을 대상으로 캠퍼스타운 조성 방안을 공모해 단기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시범대학 2곳을 선정, 내년부터 단위형 캠퍼스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사업성과를 분석해 2022년에 추가로 2곳을 조성하고, 대학의 자체역량 검증과 추진기반이 마련되면 종합형 캠퍼스타운으로 확대 조성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달 초부터 지역 내 9개 대학을 순회하며 사업을 설명하고 각 학교별 관심분야와 특성 등을 조사했으며, 오는 5월 용인시 관련 부서장과 각 대학 기획처장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에 대학총장협의체를 구성해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입니다.

시는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지역 내 대학들과 연계해 관련학과를 개설하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백군기 시장은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일자리 중심의 활력 있는 캠퍼스타운을 조성하려고 한다”며 “젊은이들의 열정이 지역을 활성화하고 명품도시 용인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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