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 종료… 평시방역 전환
[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오늘(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제역·AI 위기경보도 현행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당초 도는 2월까지만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려 했으나 지난 1월 28∼29일 안성에서, 1월 31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기간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도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더라도 발생지역 사후관리 등 방역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준석 hjs@ifm.kr
경기도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운영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오늘(1일)부터 평시 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구제역·AI 위기경보도 현행 '주의'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당초 도는 2월까지만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하려 했으나 지난 1월 28∼29일 안성에서, 1월 31일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기간을 한 달 연장했습니다.
도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이 종료되더라도 발생지역 사후관리 등 방역대책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입니다.
한준석 hj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