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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모습.<사진=경기도 제공>

경기지역화폐 발행 개시…성남 1천억 등 31개 시군 4천961억 규모

[경인방송=홍성민 기자]

 

(앵커)
이재명 경기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지역화폐’가 이달부터 도내 31개 시군에서 발행됐습니다.

올해 발행 규모만 4천961억 원으로, 오는 2022년까지 총 1조5천905억 원을 발행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홍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지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경기지역화폐’가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지역화폐는 청년배당과 아동수당 등 경기도와 도내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수당과 결합한 것이 기존 온누리 상품권과 차별화됩니다.

시행 첫 해인 올해 발행 규모는 4천961억원.

지역별로는 성남시가 1천억 원으로 발행 규모가 가장 크며, 화성시 908억원, 수원시 288억원 등의 순입니다.

지역화폐 발행권자는 시장·군수이며,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당초 취지에 따라 발행지역 내에서만 화폐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행 형태는 지역 실정에 맞게 종이 형태인 지류형과 카드형, 모바일형 등 3가지로 구분됩니다. 

도는 이달 말까지 80만곳의 지역화폐 가맹점을 확보할 방침이며, 오는 2022년까지 총 1조5천905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추가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녹취 / 박승삼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경기도는 올해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 대비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소비 문화 확산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시군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지역화폐 파급효과는 1조3천10억원의 생산 유발과 7천861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경인방송 홍성민입니다.

hsm@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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