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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역지자체 최초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도 교복지원
경기 / 사회 구대서 (kds@ifm.kr) 작성일 : 2019-04-02, 수정일 : 2019-04-02
경기도 청사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대서 기자 ]

 


경기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오는 6월부터 '비인가 대안교육기관'과 '다른 시.도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에도 30만원 범위에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으면서 중학교 1학년에 준해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학생과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 그리고 비인가 대안교육기관에 입학해 학칙 등으로 규정된 교복을 입는 신입생입니다.


도는 사업에 소요되는 예산은 5억4천만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도와 시.군이 각각 50%씩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달 중 운영지침을 시.군과 함께 공유하고, 오는 5월 예정된 제1회 추경예산에 도비 2억7천만 원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앞서 도는 이들 학생들에게 교복 지원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28일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해 지난달 29일 협의심사를 완료했습니다.


도의회에서도 지난 2월 박옥분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 대표발의로 '경기도 비인가 대안학교 등 학생 교복지원 조례'를 제정,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시.군 주민센터 등에 신청하면 교복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도내 일반 중학교 신입생은 '경기도 학교 교복지원 조례'에 의해 올해부터 교복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구대서 kds@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