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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보수공사' 돕는다...내달부터 자문서비스 실시
경기 / 정치 구민주 (kumj@ifm.kr) 작성일 : 2019-04-06, 수정일 : 2019-04-06
경기도청 전경. <사진= 경인방송 DB>
[ 경인방송 = 구민주 기자 ]

경기도가 보수공사 전 과정에 대한 자문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공용시설 보수공사 투명성 확보와 공사품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갑니다.


보수공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도가 살피겠다는 취지입니다.


현행법 상 아파트에서 보수공사를 실시할 설계도서 작성이나 전문가의 공사감리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아파트에서는 이러한 점 때문에 시공업자를 불러 이들이 제시한 견적을 근거로 공사시행의 유무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러한 관행이 공사비 증가의 원인이 되는데다 시공자에 의해 공사 품질이 결정되는 문제가 생긴다고 봤습니다.


이에 도는 다음달부터 30세대 이상 준공 후 10년 이상된 공동주택 4천600여개 단지를 대상으로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기술자문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도공동주택기술자문단이 3번에 걸쳐 현장을 방문해 설계도서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확인할 방침입니다.


기술자문 신청은 이번 달부터 경기도 공동주택과 공동주택기술지원팀(팩스 031-8008-4369) 또는 경기도 홈페이지로 하면 됩니다.



구민주 kum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