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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이 '경기도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권준학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사진= 경기도>

경기도, 저소득층에 최대 4천500만원 전세금 대출 지원

[경인방송=구대서 기자]

 

경기도가 저소득층 가구에 최대 4천500만 원까지 전세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은 오늘(10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서는 은행권에서 전세금 대출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이나 신용등급이 낮은 가구에 최대 4천500만 원의 전세금 대출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3개 기관은 세부 협의와 은행 전산망 구축 등 준비 작업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며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모두 1만 가구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정, 고시원 등 비주택거주민, 주부와 일용직, 무직자 등입니다.

다만, 부채가 많거나 신용불량, 회생, 파산과 면책 중인 경우 대출이 안 되거나, 지원 금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전세금 대출은 시군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도가 한국주택금융공사에 추천하고,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도의 추천서를 토대로 대출에 필요한 보증서를 발급하며 농협은행은 심사를 거쳐 대출을 실행하게 됩니다.

도는 보증료와 이자 2%를 경기도가 지원할 예정이어서 기존 대출 대비 최대 67.2%의 주거비 완화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ds@if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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