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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17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4-17, 수정일 : 2019-04-18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5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공항 등 전국 공항이 대체로 흐린 후 중부지방 공항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0.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활주로 위치를 분간하기 어려운 악천후를 만나거나, 계기착륙장치 이상에 빠진 항공기의 안전착륙을 돕는 정밀레이더가 국내 기술로 개발돼 실전에 배치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밀접근레이더(PAR:Precision Approach Radar)를 지난달 말 공군 1 전투비행단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레이더는 2015년 말 연구개발에 성공했는데요, 연구개발이 끝난 후 2년여에 걸쳐 이뤄진 시험평가 과정에서 성능이 입증됐습니다. 정밀접근레이더는 공항 관제구역 내의 항공기에 대한 착륙 관제 임무를 수행하는 레이더를 말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주요 군 공항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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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최근 들어 조류로 인한 비행기 사고가 급증하면서 항공사와 공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에서 발생한 버드스트라이크는 총 20건으로 전년 9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인천공항 관계자는 “지난해 여름 기온이 크게 상승해 공항 내 곤충이 많이 증가했다”면서 “먹이를 찾아 날아온 조류가 늘면서 버드스트라이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버드스트라이크는 대부분 저고도에서 발생하지만 간혹 고고도에서도 독수리 등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상대적으로 작은 새와의 충돌이라 하더라도 비행하는 항공기의 속도에 따라 작게는 수톤, 크게는 수십톤의 충격이 항공기에 가해집니다.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방법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2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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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6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공항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밤에서 내일 오전 사이 해상에서 만들어진 해무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어서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저시정이 예상됩니다. 항공기 안전운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5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활주로 위치를 분간하기 어려운 악천후를 만나거나, 계기착륙장치 이상에 빠진 항공기의 안전착륙을 돕는 정밀레이더가 국내 기술로 개발돼 실전에 배치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정밀접근레이더(PAR:Precision Approach Radar)를 지난달 말 공군 1 전투비행단에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레이더는 2015년 말 연구개발에 성공했는데요, 연구개발이 끝난 후 2년여에 걸쳐 이뤄진 시험평가 과정에서 성능이 입증됐습니다. 정밀접근레이더는 공항 관제구역 내의 항공기에 대한 착륙 관제 임무를 수행하는 레이더를 말합니다. 오는 2023년까지 주요 군 공항에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