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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옷 입는 평택해양경찰 "해상은 우리가 지킨다"
평택해양경찰 / 김장중 / 해경 / 경기 / 사회 김장중 (kjj@ifm.kr) 작성일 : 2019-04-18, 수정일 : 2019-04-18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이 내일(19일)부터 새롭게 바뀐 해양경찰 근무복을 입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새 근무복은 한반도의 바다를 표현한 ‘푸른 색’과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선’으로 우리 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맑고 청량한 바다색 상의와 신뢰를 상징하는 짙은 남색 하의로 구성돼, 무엇보다 통풍성과 활동성을 강화했습니다.

근무복에 착용하는 넥타이는 짙은 감색 바탕에 해양경찰을 상징하는 빨간색, 노란색, 흰색의 사선이 적용됐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