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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24 항공뉴스센터
라이브뉴스 / 항공뉴스센터 김고운 (mhn1031@ifm.kr) 작성일 : 2019-04-24, 수정일 : 2019-04-25
[ 경인방송 = 김고운 기자 ]


 


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4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진으로 클락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필리핀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요, 항공사들은 인천공항에서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항공편 역시 결항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출발 전 운항여부를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4.6돕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그리고 쿠웨이트 제4터미널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2주동안 인천공항 터미널과 수하물 운영, 상업시설관리 등 공사가 개발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공항의 운영과 유지보수에 관한 노하우를 학습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단일사업 최대 규모인 쿠웨이트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는 쿠웨이트에서 외국 운영사가 공항을 운영하는 최초 사례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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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인 어제 이사회를 열고 이날 채권단이 결정한 1조6천억원 규모의 자금지원 이행에 필요한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매각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금호산업과 협조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수익성 개선을 위해 수익성이 떨어지는 국제선 항공노선 3개를 올해 안에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9월 말까지 인천∼러시아 하바롭스크·사할린 노선을 폐지하고, 10월 말까지는 인천∼미국 시카고 노선 운항을 중단합니다. 아시아나는 2020년 이후의 노선 구조개선은 매각 주간사 및 채권단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서 신중히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강진으로 클락국제공항이 폐쇄되면서 필리핀을 오가는 여행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인천공항에서 필리핀으로 출국하는 항공편 역시 결항될 가능성이 많다면서 출발 전 운항여부를 미리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 공항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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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9천2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박무만 끼어 있는 가운데,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시정은 3500m입니다. 오늘 전국 공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중부지방 공항에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5.4도 낮 최고기온은 21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쿠웨이트 민간항공청 그리고 쿠웨이트 제4터미널 운영 직원을 대상으로 '공항운영 및 유지보수 관리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생들은 2주동안 인천공항 터미널과 수하물 운영, 상업시설관리 등 공사가 개발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인천공항의 운영과 유지보수에 관한 노하우를 학습합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단일사업 최대 규모인 쿠웨이트 제4터미널 위탁운영사업을 수주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는 쿠웨이트에서 외국 운영사가 공항을 운영하는 최초 사례입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9년도에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HRD)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항공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