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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교통비 최대 30% 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체험단 모집
인천 / 정치행정 한웅희 (hlight@ifm.kr) 작성일 : 2019-04-29, 수정일 : 2019-04-29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대중교통 요금을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오는 6월부터 인천에서도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인천을 포함해 부산과 대전 등 5개 광역자치단체와 경기 수원과 충북 청주 등 6개 기초자치단체를 최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월 정기권 형태의 교통카드를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으며, 보행ㆍ자전거 마일리지를 이용해 정기권을 구입할 경우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http://alcard.kr)를 통해 체험단 2천여 명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