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전 관련 문의는 여기로 '헬프미 서비스' 385명 전문가 나선다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가 안전분야 민간전문가 점검위원 385명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돕습니다.
시는 오늘(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ㆍ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한국소방기술사회 등 8개 기관과 '헬프미 점검서비스 본격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헬프미 서비스는 민간전문가가 안전 관련 궁금 사항에 답하고, 시설물 안전점검을 요청할 경우 5일 이내 현장으로 출동해 점검하는 서비스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건축ㆍ토목ㆍ전기ㆍ가스 분야 민간전문가와 기존 군ㆍ구 안전전문 기동점검단 등 점검위원 385명을 확보했습니다.
서비스는 다음 달부터 전화 (☎032-440-5754~5)나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