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근로자의 날 모범근로자 25명 표창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부평테크시티 10층 대회의실에서 ‘모범근로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박술목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 내 기업 대표, 모범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범근로자 표창 대상자는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상자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리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인천시 부평구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부평테크시티 10층 대회의실에서 ‘모범근로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 나상길 부평구의회 의장, 박술목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장, 지역 내 기업 대표, 모범근로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범근로자 표창 대상자는 산업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노사 간 화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상자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리 증진과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사)부평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도 모범근로자 10명에게 표창과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