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동구, 제30회 화도진축제 10∼11일 동인천역 북광장·화도진공원 일원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5-02, 수정일 : 2019-05-02
Print Friendly and PDF
인천시 동구는 오는 10∼11일 고종 시기 군사 주둔지였던 화도진공원·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화도진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제30회 화도진 축제를 개최합니다.(사진 지난해 화도진축제 사진)<동구청 제공>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시 동구는 오는 10∼11일 고종 시기 군사 주둔지였던 화도진공원·동인천역 북광장 일대에서 ‘화도진 새로운 변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제30회 화도진 축제를 연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화도진축제는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로서 지역축제를 통해 주민 모두가 공감·소통하는 주민참여형 한마당으로 꾸며집니다.

축제 첫날은 주민·학생·군악대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어영대장(조선시대 무관) 축성 행렬로 막을 열고 교지 하사식, 의장대 사열·검무, 전통 무예 시범, 축제기 퍼레이드 등이 펼쳐집니다.

오후에는 북 놀이인 화고(火鼓) 공연과 불꽃놀이에 이어 타이거JK, 송소희, 금잔디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동구 소년소녀합창단 공연, 어린이 댄스 경연, 줌바 댄스공연, 청소년 프린지 페스티벌과 함께 인천재즈앙상블 공연을 선보입니다.

축제 기간에는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을 쉽게 오갈 수 있는 트롤리버스를 타고 떠나는 ‘동구관광투어’, 화도진 성곽 쌓기 체험, 조선 마을 체험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탁본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열립니다.

각 동에서 마련한 먹거리 장터와 푸드트럭 존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고종 15년(1878년) 어영대장이었던 신정희가 어명에 따라 진지를 구축했던 화도진의 설치 당시 상황을 재현해 역사성을 강조하며 행렬의 대미를 장식합니다.

동구청 관계자는 "행사장에 권역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을 통제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