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도서지역 공동발전과 섬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가 어제(2일) 옹진군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한 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 여객선 대중교통화 입법추진,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공동 대응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도서민의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서 상호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은 “풍부한 해양자원을 갖춘 도서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실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섬을 떠나고 있다”며 “도서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도서지역 공동발전과 섬 주민 복지향상을 위한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가 어제(2일) 옹진군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도서지역기초의원협의회는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또한 해상국립공원 구역조정, 여객선 대중교통화 입법추진, 도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법령 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공동 대응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도서민의 생계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서 상호간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현안사항을 협의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은 “풍부한 해양자원을 갖춘 도서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실정으로 많은 사람들이 섬을 떠나고 있다”며 “도서 주민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