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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3억 5000만원 투입 '학교 밖 청소년 문화활동' 지원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5-06, 수정일 : 2019-05-06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경기도는 학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비 5억4천700만원과 시‧군비 8억500만원 등 총 13억5천200만원이 투입되며, 문화예술체험과 동아리, 청소년 캠프 등 31개 시·군 보조사업과 15개 시·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진행됩니다.


도 관계자는 "문화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2018년 교육통계 연보에 따른 연간 도내 학업중단자 수는 1만5천576명이며, 이는 전국 5만57명의 31%로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홍성민 hsm@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