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7시부터 9시까지 총 1만6천1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공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윈드시어경보가 발효중인만큼 항공기 안전 운항에 유의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7일까지 139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5월 연휴기간 최다 이용객 수에 해당하는데요, 어린이날 연휴 등으로 공항 이용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13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9만9천명 정도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셈인데요, 일자별로는 연휴 첫날인 1일 21만514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이번 연휴기간 중 일 최다 여객을 기록했습니다.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6일인 오늘로 10만5246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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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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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일등석 좌석을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A380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데요, 경기침체에 따라 일등석 이용률이 저조해져 유일하게 남은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폐지합니다. 유상 발권 고객에 대해서는 차액 환불이나 비즈니스 클래스 변경 등을 조치할 계획입니다. 오는 9월 1일부터 기존 '퍼스트-비즈니스-이코노미' 좌석 서비스에서 '비즈니스-이코노미'로 축소 운영하는건데요, 일등석을 없애는 대신 '비즈니스 스마티움', '이코노미 스마티움' 등 기존 좌석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좌석 등급을 세분화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5년 아시아나항공은 경영정상화 일환으로 항공기 좌석 개조를 통해 일등석을 없앴고 현재 A380 기종에 유일하게 퍼스트 클래스석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오전8시부터 10시까지 총 1만3천7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에 윈드시어경보가 발효중입니다. 항공기 안전 운항에 유의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2.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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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58분 항공뉴스리포트
경인방송 항공뉴스센텁니다.
현재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총 1만1천4백여명이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은 대체로 맑은 날씨인데요,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공항이 구름 많다가 오후에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저녁까지는 해안 공항을 중심으로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공기 안전 운항에 유의바랍니다. 인천의 현재기온은 13.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되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5월 황금연휴 기간인 오는 7일까지 139만명이 인천국제공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2001년 개항 이후 역대 5월 연휴기간 최다 이용객 수에 해당하는데요, 어린이날 연휴 등으로 공항 이용 여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늘어난 13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19만9천명 정도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셈인데요, 일자별로는 연휴 첫날인 1일 21만514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이번 연휴기간 중 일 최다 여객을 기록했습니다. 도착 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6일인 오늘로 10만5246명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경인방송 항공뉴스는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김고운이었습니다.
김고운 mhn1031@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