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가정의 달 맞아 '孝 카네이션 만들기'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연평·대청지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孝 카네이션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행복 잇기 뜨개 사랑’의 일환으로 실시된 ‘孝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 어르신 700여명에게 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프로그램은 연평뜨개봉사단·대청뜨개봉사단 30여명과 단체장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만들어진 孝 카네이션은 7일부터 11일까지 연평·대청면 지역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됩니다.
재능나눔 봉사에 참여한 뜨개봉사단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만든 카네이션이 아버지, 어머니께 꽃말처럼 건강과 사랑이 가득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센터 연평·대청지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孝 카네이션 만들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행복 잇기 뜨개 사랑’의 일환으로 실시된 ‘孝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외 어르신 700여명에게 뜨개질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프로그램은 연평뜨개봉사단·대청뜨개봉사단 30여명과 단체장들의 재능기부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만들어진 孝 카네이션은 7일부터 11일까지 연평·대청면 지역에서 열리는 어버이날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전달됩니다.
재능나눔 봉사에 참여한 뜨개봉사단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사랑으로 만든 카네이션이 아버지, 어머니께 꽃말처럼 건강과 사랑이 가득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