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베트남서 외국인 환자 유치전
[ 경인방송 = 한웅희 기자 ]
한웅희 hlight@ifm.kr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어제(8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와 하이퐁을 방문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섭니다.
해당 의료기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으로 구월동 오라클 피부과ㆍ성형외과 의원과 나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부평힘찬병원, 한길안과병원 등 6곳입니다.
시와 의료기관은 하노이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관광박람회(Vietnam Medical Tourism 2019)에 참가해 의료체험과 상담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칩니다.
또 10일에는 하노이 지사를 방문해 의료관광설명회와 B2B 미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hlight@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