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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올림포스호텔 영업 중단, 원도심 상권 몰락으로 이어진다며 영업정상화 촉구집회
인천 최상철 (scchoi@ifm.kr) 작성일 : 2019-05-16, 수정일 : 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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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중구지역발전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영종파라다이스씨티 정문 앞에서 올림포스호텔 영업정상화를 집회를 개최했다.
[ 경인방송 = 최상철 기자 ]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이 이달 말 영업 중단 방침을 밝히자 지역 주민단체가 오늘(16일) 영종파라다이스시티 앞에서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중구 지역단체인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중구지역발전협의회 회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은 이날 영종파라다이스씨티 정문 앞에서 “호텔 영업중단으로 인해 원도심 상권의 몰락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올림포스호텔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위한 대대적 리모델링과 추가 시설투자, 혁신적 마케팅 등으로 정상화를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동문 인천항 미래희망연대 사무총장은 “올림포스호텔이 폐업을 하게되면 도시의 슬럼화 및 공동화 현상으로 결국 죽은 도시로 변모 할 수 있다”며 “영종도 파라다이스씨티로 갖고 간 카지노 영업권을 올림포스호텔로 다시 환원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의회 이종호 의원은 “올림포스 호텔의 영업정지는 중구의 상권 쇠퇴화로 이어져서 절대 안된다”며 “구의회 차원에서도 주민들과 같이 다각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올림포스호텔 관계자는 “영업이 중단되는 것은 맞다”면서 “아직까지 어떠한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밝히기는 곤란하며 호텔영업을 일시중단 후 건물 구조안전진단을 통한 안전성 검토가 마무리되면 향후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상철 scchoi@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