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it...

경기신보, 전국 지역신보 최초 총보증공급 25조원 돌파
경기 / 사회 변승희 (dokyeong@ifm.kr) 작성일 : 2019-05-17, 수정일 : 2019-05-17
[ 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전국 지역신보 최초로 총 보증공급 25조원을 돌파했습니다.

경기신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4% 증가한 보증수요에 적극 대응한 결과, 올해 중소기업 3천33개 업체에 3천291억원, 소상공인 2만7천297개 업체에 6천775억원을 지원했습니다.

2018년 12월 31일 총 보증공급 24조원 돌파 이후 약 5개월 만에 1조원 지원으로 25조원 달성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기존 홍보활동에 더해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네이버 밴드 등 새로운 홍보매체를 적극 활용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홍보활동을 강화한 것도 주효했습니다.

이민우 이사장이 본점 직원 30여 명을 영업점으로 파견해 자금난에 허덕이는 영세소상공인에게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독려한 것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경기신보는 지난 2002년 전국 지역신보 최초로 총 보증공급 1조원 달성 이후 2012년 10조원, 2017년 2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2019년 5월까지 70만7천879개 업체에 총 보증공급 25조원 지원을 달성하며 전국 지역신보 정상에 올랐습니다.

변승희 dokyeong@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