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맛대로, 멋대로, 맘대로 한바탕 놀아보자!’청소년 축제 성황리 개최
[ 경인방송 = 김장중 기자 ]
그제(18일) 경기도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오산시 청소년축제'가 시민과 청소년 등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습니다.
"맛대로, 멋대로, 맘대로 한바탕 놀아보자!"를 모토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행사 및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행사가, 이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비행(스카이다이빙)과 드론 축구게임, "내 맛대로 요리조리", 레트로 오락관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어 열린 폐막식에서는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팀이 준비한 무대를 시작으로 저스트절크와 에이프릴, 페이버릿, DJ RYANK, 제이모닝 등의 연예인 축하무대가 이어져 청소년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김선옥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축하 무대 마지막의 'DJ RYANK'의 무대 랜덤플레이 댄스파티는 참가했던 청소년부터 뒤에서 지켜보던 어른까지 너나 할 거 없이 끊임없는 웃음을 연발했으며, 랜덤플레이 댄스파티를 끝으로 청소년축제의 아름다운 밤을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
그제(18일) 경기도 오산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오산시 청소년축제'가 시민과 청소년 등 4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막을 내렸습니다.
"맛대로, 멋대로, 맘대로 한바탕 놀아보자!"를 모토로 한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흥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행사 및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꾸며졌습니다.
군악대와 의장대 공연행사가, 이어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홍보비행(스카이다이빙)과 드론 축구게임, "내 맛대로 요리조리", 레트로 오락관 등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끌어 모았습니다.
이어 열린 폐막식에서는 오산시 청소년 동아리팀이 준비한 무대를 시작으로 저스트절크와 에이프릴, 페이버릿, DJ RYANK, 제이모닝 등의 연예인 축하무대가 이어져 청소년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김선옥 오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축하 무대 마지막의 'DJ RYANK'의 무대 랜덤플레이 댄스파티는 참가했던 청소년부터 뒤에서 지켜보던 어른까지 너나 할 거 없이 끊임없는 웃음을 연발했으며, 랜덤플레이 댄스파티를 끝으로 청소년축제의 아름다운 밤을 마무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장중 kjj@if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