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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공룡 테마 탈출 게임 '랩터 레인저' 오픈..."영화 세트장 같은 실감 연출"
경기 / 사회 홍성민 (hsm@ifm.kr) 작성일 : 2019-05-20, 수정일 : 2019-05-20
[ 경인방송 = 홍성민 기자 ]

 


에버랜드는 살아 움직이는 공룡들을 피해 탈출하는 미션 수행 어트랙션 '랩터 레인저(Raptor Ranger)'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랩터 레인저는 공룡과 탈출 게임을 접목한 놀이시설로, 알파인 빌리지 앞 광장에 약 1천500㎡(450평)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멸종된 육식공룡 랩터를 복원해 전투용으로 양성하려는 군사 연구센터를 배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는데, 시설 곳곳에는 공룡알 부화실, 군사 훈련실, 약물 실험실 등 체험 공간이 실제 영화 세트장과 유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회당 최대 25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시간은 프리쇼와 탈출 미션을 포함해 약 8분입니다.


선착순 현장 예약제를 통해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홍성민 hsm@ifm.kr